심야 편의점의 손님들

6화 · 불안한 평온

게시일 2026.08.08 작품 소개 전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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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의 사연을 추적하던 한가을은 최 점장이 평소와 달리 누군가와 은밀하게 통화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평화롭기만 하던 최 점장의 태도에서 낯선 위압감이 느껴지며 한가을은 의구심을 품는다. 최 점장이 숨기고 있는 편의점의 운영 방식에 대한 의문이 한가을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이서윤의 위태로운 상태가 물건을 통해 구체화되며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편의점 외부의 정체불명 시선이 드러나며 본격적인 위협이 시작됨을 암시합니다.

딸랑, 편의점 문이 열린다.
심야 편의점의 손님들 6화 2컷
심야 편의점의 손님들 6화 3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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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을: 어서 오세요.
이서윤: 계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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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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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대 위에 남겨진 작은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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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이 묻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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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흘린 것이 아닌 것 같군요.
그녀의 평온함은 모두 연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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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이 흐르는 매장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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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밖, 어둠 속에 누군가 서 있다.
한가을: 누군가... 보고 있군요.
시선은 이쪽을 향해 고정되어 있었다.

이서윤이 다시 편의점을 방문하지만, 그녀는 한가을의 시선을 피하며 극도로 불안한 태도를 보인다. 한가을은 이서윤이 두고 간 물건을 통해 그녀의 평온함이 위태로운 연기임을 알아차린다. 이서윤의 불안이 최고조에 달할 때, 편의점 밖에서 정체불명의 시선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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