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의 막내 마법사

11화 · 증명된 마법사

게시일 2026.08.25 작품 소개 전체 댓글

이전 이야기

금기된 마법의 여파로 엘리안은 괴수를 잠재우는 데 성공하지만, 그 대가로 정신적·육체적 탈진 상태에 빠진다. 마을은 지켜냈으나 엘리안의 마법 체계는 완전히 뒤바뀌어 버렸고, 카엘과 리라는 엘리안의 성장에 경악과 우려를 동시에 느낀다. 멀리서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던 그림자 마법사의 미소와 함께 엘리안의 새로운 운명이 암시된다.

엘리안은 정식 마법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으며 길드의 일원으로 인정받습니다. 하지만 그의 마나 흐름에 남은 미세한 변화는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운명을 암시합니다.

금기된 마법의 여파는 생각보다 길게 남았다.
카엘: 엘리안, 정신이 좀 드나.
리라: 자, 천천히 마셔. 급하게 하면 체한다니까.
엘리안: 카엘 님... 리라 씨...
리라: 한심하긴, 마법 좀 썼다고 이렇게 늘어져서.
카엘: 리라, 적당히 해라. 엘리안은 무리한 걸 했다.
엘리안: 죄송해요... 제가 좀 더 조절할 수 있었을 텐데...
카엘: 결과적으로 마을은 지켰다. 길드의 이름으로 인정하지.
리라: 그래, 이게 바로 정석적인 성장통이야.
엘리안: 정말로... 인정해 주시는 건가요?
혼란의 끝에는 따뜻한 인정을 향한 첫걸음이 있었다.
엘리안: 할 수 있어요! 다음에는 더 완벽하게 해낼게요!
마을 사람들이 엘리안을 향해 다가오기 시작했다.
정말 고맙네, 어린 마법사 양반!
엘리안: 아... 아니에요. 당연히 해야 할 일인걸요.
우와! 진짜 멋있었어요!
엘리안: 고마워, 작게라도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에요.
사람들의 박수 소리가 마을 광장에 울려 퍼졌다.
이것 좀 받아요. 우리 마을의 작은 성의예요.
엘리안: 이렇게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엘리안: (나를... 진정으로 받아주고 있어.)
긴장이 풀리며 안도감이 밀려왔다.
그는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니었다.
엘리안: 앞으로도 맡은 일은 반드시 완수할게요!
길드 홀의 공기는 평소보다 엄숙하고도 따뜻했다.
엘리안: 정식 마법사 임명식이라니...
길드의 막내 마법사 11화 27컷
카엘: 엘리안, 긴장할 것 없다.
리라: 드디어 여기까지 왔네.
엘리안: 카엘 님, 리라 씨. 지켜봐 주세요!
카엘: 길드의 이름으로, 너를 인정하겠다.
리라: 이제 진짜 동료니까, 실수하지 마.
엘리안: 감사합니다! 반드시 보답할게요!
그렇게 엘리안은 길드의 진정한 일원이 되었다.
엘리안: 할 수 있어요!
새로운 모험의 시작이었다.
마침내 길드의 일원으로 인정받은 순간이었다. / 엘리안: 정말 꿈만 같아요!
카엘: 이제 시작이다, 엘리안. / 리라: 한심하긴, 이제 겨우 첫발을 뗀 거야.
하지만 축제의 열기 속에서도, 그의 마나에는 기묘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
새로운 시작, 그리고 다가올 불길한 전조. / 엘리안: 마나의 흐름이... 조금 이상해요.

금기된 마법의 여파로 혼란스러워하던 엘리안은 카엘과 리라의 도움으로 서서히 안정을 되찾는다. 마을 사람들과 길드원들은 위기 속에서 마을을 지켜낸 엘리안의 용기와 마법 능력을 인정하며 그를 진정한 동료로 받아들인다. 엘리안은 정식 마법사 임명식을 통해 길드의 일원으로 공식 인정받으며 벅찬 감동을 느낀다.

다음 화 보기 →

댓글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