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혼돈

6화 · 혼돈의 회식

게시일 2026.08.23 작품 소개 전체 댓글

이전 이야기

김철수는 최 이사가 화장실에 갈 때조차 검은 서류를 품에 안고 가는 모습에 강한 의구심을 느낀다. 이 과장은 김철수의 의심을 눈치채고 오히려 최 이사의 서류를 훔쳐보자며 불에 기름을 붓는 제안을 한다. 최 이사는 김철수의 시선을 느끼고 그가 회사의 기밀에 접근하려 한다고 확신하며 경계심을 높인다.

김철수는 회식의 무작위 메뉴 결정이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심리 실험임을 직감하며, 최 이사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본격적인 추적을 시작할 준비를 합니다.

이 과장: 자, 자! 메뉴는 운명에 맡기는 겁니다! 뽑기 시작해요!
이 과장: 이번엔 뭐가 나올까요? 정말 재밌겠는데요?
김철수: 어...? 방금 뭐가 지나간 것 같은데...
식탁 아래, 최 이사의 손이 급하게 검은 서류를 숨긴다.
김철수: 이게 대체 왜 이래요? 설마 숨기는 건가요?
최 이사: 김 대리, 왜 그렇게 쳐다봅니까? 매뉴얼대로 하십시오.
수상한 움직임, 그리고 느껴지는 위기감.
김철수는 진실을 파헤치기로 결심한다. / 김철수: 이 회사는... 보통 회사가 아니군요.

이 과장의 주도로 열린 회식 자리에서 메뉴가 '무작위 랜덤 뽑기'로 결정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김철수는 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최 이사가 서류를 식탁 아래 숨기는 결정적인 장면을 포착한다. 김철수는 이 회사가 단순한 기업이 아님을 확신하며 본격적으로 진실을 파헤칠 결심을 한다.

다음 화 보기 →

댓글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