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 복사기와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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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의 기행이 갈수록 심해지자 김철수는 이 회사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확신을 갖는다. 최 이사는 김철수의 시선을 느꼈는지 서류를 더욱 강하게 움켜쥐며 차가운 눈빛으로 그를 응시한다. 이 과장은 분위기를 깨며 새로운 장난을 제안하지만, 김철수의 머릿속에는 오직 최 이사의 검은 서류뿐이다.
김철수는 복사기의 기괴한 행동을 통해 회사가 단순한 사무실이 아님을 확신합니다. 최 이사의 감시가 심해지며 김철수는 정체를 숨기기 위해 더욱 긴장하게 됩니다.








김철수는 복사기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는 황당한 상황을 목격하며 사무실의 기행이 도를 넘었음을 체감한다. 이 과장은 이 상황을 즐기며 김철수에게 복사기에 말을 걸어보라는 엉뚱한 조언을 건넨다. 최 이사는 김철수가 복사기 근처를 서성이는 것을 보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그를 감시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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