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 교복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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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손님인 이서윤이 평소와 다른 불안한 모습으로 편의점을 방문한다. 한가을은 이서윤이 구매하는 물건들의 조합을 통해 그녀가 일상의 평온을 잃고 위태로운 상태임을 알아차린다. 이서윤의 불안이 고조되는 순간, 편의점 문이 열리며 정체불명의 시선이 한가을을 향한다.








































매일 밤 편의점을 찾는 김민서가 평소와 달리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들어온다. 한가을은 김민서가 결제하며 흘린 쪽지에서 그가 감추고 싶은 비밀스러운 고민을 읽어낸다. 김민서의 불안함이 깊어질수록 한가을은 그가 단순히 실수를 저지른 것이 아님을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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